‘섬김의 리더쉽’, 말씀전해
취임사, 이사장 김정설 목사
“샬롬.부흥에 맞춰
교단을 깨우는 나팔수가 되겠다."
취임사, 사장 태준호 장로
“기독신문은 교단의 희망이다.
다시 살아나고 일어나야 한다.”
기독신문사(이사장 김정설 목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10월 27일 오후 2시에 총회회관에서 이사장.사장 이·취임 감사예배 및 문서선교운동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먼저 서기 함성희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사장.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는 부이사장 김경환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김성환 목사의 성경봉독, 경희대 교수인 소프라노 남상임 집사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마25:25~28을 본문으로 ‘섬김의 리더쉽’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전임 이사장 석찬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이.취임식은 57회기 이사장 석찬영 목사, 사장 대행 김상현 목사의 이임사, 58회기 이사장 김정설 목사, 사장 태준호 장로의 취임사, 감사패 증정, 화환증정,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격려사, 총신대 법인이사장 김기철 목사, GMS 이사장 박재신 목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주필 김관선 목사, 신임 이사장 김정설 목사, 사장 태준호 장로의 인사, 김기성 목사의 특주로 마쳤다.
3부 문서선교운동본부 발대식은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의 사회 가운데 기독신문 문서선교운동본부 전속 찬양 사역자 이경미 사모의 찬양, 사장 태준호 장로의 기독신문 문서선교운동본부 설립 취지 설명, 발행인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기독신문 문서선교운동본부 조직 발표 및 임명장 수여식과 깃발 수여식, 편집국장 노충헌 목사의 비전 선언문 낭독, 목사 부이사장 김진하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한편 취임사를 통해 신임 이사장 김정설 목사는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했듯이 거듭나며 변화가 되는 기독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샬롬.부흥에 맞춰 교단을 깨우는 나팔수가 되겠다."라고 했고, 신임 사장 태준호 장로도 "아직은 기독신문이 매우 어렵고 힘들다. 그러나 기독신문은 교단의 희망이다. 기독신문은 다시 살아나고 일어나야 한다. 정상화시키고 부흥을 위해 헌신하겠다. 모든 분이 도와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절박한 마음으로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