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부장 강재식 목사, 군목, 소명과 사명 강조
군목부장 서홍종 목사, 바쁘더라도 충실히 대비 요청



고시부(부장 : 강재식 목사, 서기 : 이재천 목사, 회계 : 이창수 목사, 총무:정상목 목사)가 1월 6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당일 오후에 열릴 ‘2020 군목강도사고시 세미나’에 대해 의견을 조율했다. 이번에 열리는 세미나는 교단에서는 처음 열리는 것으로 군목부의 요청에 의한 것이다.







오후 1시에 군목부(부장 : 서홍종 목사, 서기 : 채복남 목사, 회계 : 김성태 장로, 총무 : 유태영 목사)가 요청한 대로 ‘2020 군목강도사고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 앞서 고시부 회계 이창수 목사의 사회로 군목부 총무 유태영 목사의 기도 후 고시부 총무 정상목 목사가 행 20장17절부터 24절을 본문으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군목부장 서흥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 군목단 부단장 이석영 군목이 격려사를 한 후 ‘2020 군목강도사고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2월 25일에 실시되는 군목후보생강도사 응시생들의 질적 실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양교육과 헌법(정치)上(고시부 부장 강재식 목사), 조직신학, 교회사(이탁열 군목), 논문, 주해, 강도(차진우 군목), 헌법(정치)下(이재찬 목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고시부장 강재식 목사는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군목이 계급장을 단 목사가 아니라 소명과 사명을 가진 목사이어야 함을 강조했고, 군목부장 서홍종 목사는 목사가 되기 위한 중요한 관문인 만큼 바쁘더라도 충실히 대비줄 것을 요청했다.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
□ 논문 : 군대 내 전도와 선교를 위한 전략과 신앙교육 대안을 논하시오.
□ 주해 : 디모데후서 2장 1~13절
□ 강도 : 여호수아 1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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