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이해중 장로,
"유족들과 일가 친척 친지 그리고
함께 애도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길 원한다"
"유족들과 일가 친척 친지 그리고
함께 애도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길 원한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임원들이 11월 4일 오후 이태원 참사 현장 인근에 있는 합동분향소를 찾아 안타까운 마음으로 슬픔을 함께 했다.
먼저 회장 이해중 장로를 비롯한 전국주교 임원들은 오후 3시 30분에 용산구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산구협의회(회장 하정민 장로) 사무실에 모여 이번 이태원 참사를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한 후 이태원역 1번 출구와 해밀톤호텔 옆 사고 현장을 찾아 슬픔을 함께 나눴다.
한편 회장 이해중 장로는 담화 기도문을 통해 "먼저 원인과 과정을 떠나 유족들과 일가 친척 친지 그리고 함께 애도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길 원한다"면서 특히 대부분의 희생자들이 10~30대 다음세대들임에 "다음세대를 책임지고 있는 부서로서 책임감과 무게감"을 느끼며 앞으로 "대책과 대비책을 잘 세우셔서 선진한국의 실체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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