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강도사 고시 6월20일
군목 강도사 고시 2월21일
부장 김동관 목사,
"강도사 고시를 통해 질적으로
실력있는 강단의 강도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총회 고시부(부장 : 김동관 목사, 서기 : 이억희 목사, 회계 : 이양수 목사, 총무 : 나기철 목사)가 11월 7일 오전11시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었다.
이날 고시부 임원회에는 부장 김동관 목사, 서기 이억희 목사, 회계 이양수 목사, 총무 나기철 목사와 임재룡 목사, 박성수 목사, 김성환 목사 등이 참석했다.
임원회에서는 첫째, 2023년 일반 및 군목 강도사 고시 일정을 유인물(군목 강도사 고시 2023년 2월21일, 일반 강도사 고시 6월20일)대로 받기로 했고, 둘째, 전체 위원들이 제출한 2023년 일반 및 군목 강도사 고시 제출 과목 주제 및 본문을 소위원들에 맡겨 선정하기로 했고, 셋째 차기 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11월17일에 갖기로 했고, 넷째 본 교단 교육전도사 사역확인서 양식은 부장과 서기에 일임키로 했고, 다섯째 강도사 고시용 정신감정서는 종전대로 하기로 했고, 끝으로 총회 결의 사항 통지 및 헌의안을 확인했다.
한편 고시부장 김동관 목사는 "강도사 고시 출제위원들을 신뢰할 만한 휼륭한 분들로 잘 선정하여 좋은 문제를 잘 출제하고 잘 감수하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질적으로 실력있는 강단의 강도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특별히 강도,논문,주해를 면밀히 철저하게 살펴 보겠다."라고 하면서, 당선 소감에서 밝혔듯이 "제107회 총회 주제인 "샬롬.부흥"에 맞춰 총회장의 방침을 잘 따르고 공정한 고시를 통해 총회의 질적 성장과 교단의 정체성과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 그리고 고시를 통해 교단의 정체성과 위상을 높이고 실력있는 강단의 권위와 영성을 회복토록 하겠다"라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