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부흥 선교', 말씀전해
취임인사, 신임회장 윤선율 장로
"통일 조국을 위해 밑거름이 되는
북한선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격려사, 권영식 장로, 하태초 장로
축사, 신신우 장로, 김성태 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 북한선교회가 11월14일 안동 서문교회에서 「제5회 북한선교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윤선율 장로를 추대하는 등 회무처리를 하고 폐회했다.
먼저 제1부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강의창 장로의 인도 가운데 명예회장 송병원 장로의 기도, 서기 권택성 장로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의 특송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사 54: 1~3을 본문으로 '샬롬.부흥 선교'란 제목으로 "서독은 통독을 위해 국민에게는 분단세, 교회는 통일헌금을 냈고, 또한 서독 정치권은 동독 출신의 신인 정치인 메르겔을 키웠고, 메르겔은 통일된 독일에서 큰 일을 했다."면서 총회 내 중진 장로들로 구성된 "북한선교회의 역할이 더욱 커지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고문 권영식 장로, 고문 하태초 장로의 격려사,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 증경회장 김성태 장로의 축사, 사무총장 김경환 장로의 광고 후 안동노회장 장기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회의는 대표회장 강의창 장로의 사회 가운데 공동회장 윤선율 장로의 기도, 서기 권택성 장로의 회원점명, 대표회장의 개회선언, 대표회장 인사,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회칙개정 후 전형위원회에서 임원을 선출했다.
계속해 명예회장 추대, 신임회장 인사 후 남은 잔무는 신 임원회에 맡기고 공동회장 강대호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폐회 후에는 공동회장 박요한 장로가 오찬기도를 하고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갖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신임 회장 윤선율 장로는 인사를 통해 "분단된 조국이 복음 통일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리고, 통일 조국을 위해 밑거름이 되는 북한선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북한선교회 제5회기 조직]
고문 권영식 장로
고문 하태초 장로
고문 김문기 장로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
증경회장 김성태 장로
증경회장 송병원 장로
명예회장 강의창 장로
대표회장 윤선율 장로
공동회장 강대호 장로
공동회장 박요한 장로
공동회장 김봉중 장로
사무총장 권택성 장로
서기 차진기 장로
회록서기 홍춘희 장로
회계 이순우 장로
감사 강병주 장로
감사 홍석환 장로
감사 이창원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