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철수 목사
“교계 전반을 세밀하게 살펴
교단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펼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 보겠다”
“교계 전반을 세밀하게 살펴
교단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펼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 보겠다”
총회대외협력위원회가 11월 22일 정오12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첫 모임을 갖고, 권순웅 총회장이 추천한 박철수 목사(동수원노회, 새능력교회)를 위원장에 추대했다.
총회대외협력위원회는 지난 11월 3일 주다산교회에서 열린 제107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에서 조직 구성 허락을 받아 박철수 목사, 이도형 목사, 조대천 목사, 김영구 장로, 지동빈 장로 등 5인을 대외협력위원으로 선정했다.
박철수 목사가 위원장에 추대됨에 따라 동 위원회는 부위원장 김영구 장로, 서기 이도형 목사, 회계 지동빈 장로, 총무 조대천 목사를 선임했다.
한편 위원장 박철수 목사는 “우리 교단이 장자교단임에도 불구하고 교계에서 중추적인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교계 전반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교단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펼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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