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부 연간 일정 확정
2023년도 강도사 고시 일정(군목/일반) 확정
군목 후보생 강도사 고시, 논문 주제,
주해 본문, 설교 본문 확정
일반 강도사 고시, 논문 주제
주해 본문, 설교 본문 확정
총회 고시부(부장 : 김동관 목사, 서기 : 이억희 목사, 회계 : 이양수 목사, 총무 : 나기철 목사)가 11월24일 오전11시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고시부 임원회에는 부장 김동관 목사, 서기 이억희 목사, 회계 이양수 목사, 총무 나기철 목사 등 21명이 참석했다. 먼저 서기 이억희 목사의 사회 가운데 회계 이양수 목사의 기도, 부장 김동관 목사의 설교, 주기도로 예배를 드렸다.
이어 부장 김동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실행위원회에서는 고시부 연간 일정과 2023년도 강도사 고시 일정(군목/일반)을 유인물대로 받았고, 군목 후보생 강도사 고시 논문 주제와 주해 본문, 설교 본문, 일반 강도사 고시 논문 주제와 주해 본문, 설교 본문을 정하고 이를 받았다.(하단 참조)
군목 후보생 강도사 고시
■논문 주제 : 「군대 내 MZ 세대 장병에 대한 전도 전략과 신앙 교육에 대한 연구」
■주해 본문 : 로마서 1:28~32 ■설교 본문 : 디모데후서 2:14~26
일반 강도사 고시
■논문 주제 : 「다문화 시대 속에서 기독교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연구」
■주해 본문 : 시편 51:1~19 ■설교 본문 : 베드로전서 4:7~11
강도사 고시
■일반 강도사 고시 6월27일
■군목 강도사 고시 2월21일
계속된 실행위원회에서는 2년 이상 사역 확인 관련의 건은 총회 결의대로 하되 코로나 19에 따라 107회기에는 유예키로 한 제10차 총회임원회 회의에 따르도록 했고, 강도사 고시 시행 사항 점검의 건은 유인물대로 받기로 했고, 사역 확인서와 관련, 사역을 하도록 권고하기로 했고, 고사 당일 심층 면접을 위해 원서를 미리 전달해 주도록 건의키로 했다.
한편 실행위원회에 앞서 열린 고시부 임원회에서는 총신대 신대원 학사 일정에 따라 앞서 임시로 정했던 일반강도사 예비소집과 본고사 일시를 각각 6월26일(월)과 6월27일(화)로 변경하기로 했고, 총신대 신대원 졸업위원회에서 요청한 일반강도사 고시 준비 강의 요청에 따라 12월 1일에 정임원 4명이 참석하기 했다. 또한 10년전 불합격한 응시자의 재응시 건에 대해 해당 과목만 응시하도록 결의했다.
고시부장 김동관 목사는 "제107회 총회 주제인 "샬롬.부흥"에 맞춰 총회장의 방침을 잘 따르고 공정한 고시를 통해 총회의 질적 성장과 교단의 정체성과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 그리고 고시를 통해 교단의 정체성과 위상을 높이고 실력있는 강단의 권위와 영성을 회복토록 하겠다. 교단 강단의 강도권을 회복하기 위해 특별히 강도,논문,주해를 면밀히 철저하게 살펴 보겠다."라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