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세계선교회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현 재경호남협의회 대표회장인 은샘교회 조승호 목사의 아들 조민영군의 결혼 예식이 11월26일 정오(낮 12시)에 많은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은샘교회당에서 드려졌다. 

주례 조승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결혼예배는 신랑 조민영 군과 신부 박하영 양의 입장, 찬양, 기도 후 주례자가 엡 5:31-33을 본문으로 "인생의 큰 비밀"이란 제목으로 주례사를 했다.

이어 신랑과 신부의 혼인서약 후 축복기도, 성혼선포, 더빛 청년부의 축가, 양가부모 대표의 광고 및 감사 인사, 찬송, 축도, 신랑신부 인사, 신랑 신부 행진 순으로 마쳤다.

이 날 결혼감사예배에는 전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총회 고시부장 김동관 목사, 행복한교회 이규섭 목사, 큰빛교회 김종철 목사, 행복한 우리교회 조영기 목사, 전곡충현교회 육수복 목사, 교하대광교회 정신길 목사, 한마음교회 신규태 목사, GMS 요양원장 조기산 목사, 내리장로교회 하종성 목사 등, 많은 목사 및 장로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한편 이날 결혼 예식을 드린 조승호 목사의 아들 조민영 군은 현재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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