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부흥목회', 기조연설
격려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환영사,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
강사, 소강석 목사, 화종부 목사,
방성일 목사, 김성근 목사, 신용기 목사
대한예수교장로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교육부(부장 : 노경수 목사)가 12월 5일 오전10시30분에 죽전 새에덴교회(담임 : 소강석 목사)에서 "변화하는 시대, 샬롬과 부흥!"을 주제로 「제18차 총회 목회자특별세미나」를 열었다.
개회예배는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의 사회 가운데 교육부 서기 김장교 목사의 기도, 교육부 회계 남성욱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마10:12을 본문으로 '샬롬부흥목회'란 제목의 설교 및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 모임과 다음세대목회가 큰 타격을 입었다. 회복과 부흥과 교회의 선한 영향력의 확대가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격려사, 교육부 총무 이형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1강에서는 증경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나노 시대에 세워야 할 신년 목회 계획"(샬롬과 부흥)이란 제목으로 "교회 부흥의 새로운 모델 교회는 없고 성경적 원형 교회를 세우기 위한 간절함이 필요하다"라고 강의를 했다.
2강에서는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하나님 나라, 은혜가 통치하는 새로운 질서"(샬롬과 부흥)이란 제목으로 "하나님 나라, 은혜가 통치하는 새로운 질서에서는 예측치 못한 결과들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다"라고 강의를 했다.
3강에서는 하남교회 방성일 목사가 "변화하는 시대, 2023 예배 혁신을 통한 샬롬과 부흥"이란 제목으로 "코로나 19 이후 뉴노멀 시대가 됐다. 이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교회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동적 예배이다. 성장하는 교회는 다르다"라고 강의를 했다.
4강에서는 목동제일교회 김성근 목사가 "변화하는 시대, 2023 교육 혁신을 통한 샬롬과 부흥"이란 제목으로 "주일학교에 투자하고, 부모의 신앙교육을 독려해야 하고, 주일학교 부서 교역자들과 부장을 잘 세우고 어린이들이 어른 예배에 적극 참여시키라"라고 강의를 했다.
5강에서는 화원교회 신용기 목사가"변화하는 시대, 2023 기도 혁신을 통한 샬롬과 부흥"이란 제목으로 "부임할 당시 너무나 힘들어 기도만 했다. 우리 목회에 기도만큼 놀라운 약속과 축복은 없다. 기도를 통해 점차 교회가 부흥을 하게 됐다"라고 강의를 했다.
한편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는 "제107회기 총회 주제인 샬롬.부흥에 맞춰 변화하는 시대 샬롬과 부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을 선포하며 나아가 코로나 이전의 좋은 모습들을 회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욱 진보된 사역의 패러다임과 교육 시스템을 찾아 이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에 걸맞는 새로운 변화를 위한 시발점이 되는 제18차 총회 목회자특별세미나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