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위원장 강문구 목사
"교도소 담 안에도 성탄의 은혜가 임하기를 바란다"
서기 윤창규 목사,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말씀전해
박기주 정읍교도소장,
"기독교 사랑 실천"에 감사
"교도소 담 안에도 성탄의 은혜가 임하기를 바란다"
서기 윤창규 목사,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말씀전해
박기주 정읍교도소장,
"기독교 사랑 실천"에 감사
총회교정선교위원회(위원장 강문구 목사, 서기 윤창규 목사)가 성탄을 맞아 담 안에 갇힌 재소자들을 위로하며 성탄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12월22일 오후 정읍교도소를 방문해 교정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소장과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부위원장 라상기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부위원장 정혜영 장로의 기도, 회계 권혁주목사의 성경봉독 후 서기 윤창규 목사가 롬 8:28을 본문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안서연 찬양사역자의 특송, 위원장 강문구 목사의 인사, 교정담당 이상규 목사의 광고 후 유웅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위원장 강문구 목사는 인사를 통해 "교도소 담 안에도 성탄의 은혜가 임하기를 바라며 주님이 주실 은혜를 소망하며 인내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환담에서 박기주 정읍교도소장은 "기독교가 적극적으로 주체가 되어 재소자들에 대해 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고 "재소자를 위한 1일 집회를 실시하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정선교위원회는 교단 교정담당 목사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사역을 효율적으로 감당하기위해 워크샾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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