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가 12월13일에 사당캠퍼스에서 제8차 이사회를 열고 차기 총장을 선출하기 위해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운영세칙을 확정했다.
총장추천위원회는 이사회에서 8명, 총회측 5명, 교수측 4명, 직원측 1명, 학생측 3명, 동문측 2명으로 구성키로 했고, 재단이사회에서는 류명렬, 송태근, 화종부, 심치열, 김이경, 정수경, 이진영, 강재식 등을 선임했다. 주목할 점은 이유는 알수 없지만 여성 이사 3명이 모두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한편 차기 총장 선출과 관련해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회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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