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권순웅 목사
‘눈을 들어 바라보라’, 말씀전해
(가칭)서울중노회, 이규섭, 이경석 목사 등
수경노회, 김은호, 이중식 목사 등
‘눈을 들어 바라보라’, 말씀전해
(가칭)서울중노회, 이규섭, 이경석 목사 등
수경노회, 김은호, 이중식 목사 등
총회 수경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 윤두태 목사) 주관으로 29일 오전11시 오륜교회(김은호 목사 시무) 그레이스홀에서 수경노회와 (가칭)서울중노회 분립예배가 드려졌다. 수경노회분립위원장 윤두태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분립위원회 회계 정채혁 장로의 기도, 분립위원회 총무 정시호 장로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창13:14-18을 본문으로 ‘눈을 들어 바라보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홍정이 목사, 분립위원회 위원 한기승 목사의 격려사,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 총회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 기독신문 이사장 김정설 목사, 총회 정치부장 강진상 목사의 축사, 수경노회 증경노회장 이중식 목사의 인사 및 광고, 분립위원회 서기 이상학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참고적으로 수경노회는 기본적으로 구개혁측 교회와 목회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번에 오륜교회 중심의 그룹과 비 오륜교회 중심의 그룹이 서로 분립하게 됐다. 현재 노회 교세는 수경노회는 112개 교회(조직교회 42개, 미조직교회 70개), (가칭)서울중노회는 28개 교회(조직교회 21개, 미조직교회 7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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