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도 전도와 선교, 회원 간의
화합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업들을
변함없이 잘 추진하겠다.."
"많은 분들의 성원과 기도 부탁드린다.”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말씀전해
제9회기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배원식 장로)가 1월 9일(월) 오전 11시에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 밎 제2차 실행위원회를 가졌다.
먼저 부회장 함태섭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총무 최연성 장로의 표어 제창, 부회장 최순식 장로의 기도, 서기 최선용 장로의 성경봉독(사60:4)에 이어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예수인교회 담임 민찬기 목사가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제하의 설교를 하였다. 민찬기 목사는 “동서남북 사방을 둘러보아 하나님을 찾을 때 이다. 하나님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는 것이다. 소탐대실 하지 말고 작은 것을 잃더라도 큰 것을 붙들고 2023년 한 해도 승리의 축복을 누리고 꿈을 이룰 수 있는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강단 메세지를 전하였다. 총무 남석필 장로의 광고와 민찬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실행위원회 회의는 회장 배원식 장로의 사회로 감사 신웅철 장로의 기도로 시작하여 사업보고 및 회계보고 등의 회무를 처리하였다.
3부 신년하례회는 총무 남석필 장로의 사회 가운데 회장 배원식 장로의 신년인사와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김영구 장로, 서울지구장로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순서대로 신년 축사를 하였으며 경품추첨, 상견례 및 케익커팅 순서를 이어서 가졌다. 지도위원 고선귀 장로의 폐회기도 및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회장 배원식 장로는 “이렇게 입추의 여지없이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제9회기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를 축복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 작년에는 베트남 임역원수련회를 비롯하여 태국탄프라펀교회 헌당예배, 사랑의 연탄·라면·김치 나눔 행사 등 굵직한 사업들을 감당해왔다. 올해 2023년에도 전도와 선교, 회원간의 화합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업들을 변함없이 잘 추진하겠다. 특별히 인도네시아, 네팔 선교지에 교회 건축을 추진 중인데 많은 분들의 성원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9회기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는 오는 1월 29일(주일) 오후 2시30분에 동일로교회에서 제3차 순회헌신예배가 드려지며 2월 19일(주일) 오후 3시에는 예수인교회(담임 민찬기 목사)에서 인도네시아·네팔 해외선교지 교회 건축을 위한 선교대회를 직전 총회장 배광식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개최한다. 또한 2월 중에는 제5사단 신병교육대를 방문하여 장병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