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덕 목사, 제108회기 총회 총무 후보 출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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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덕 목사, 제108회기 총회 총무 후보 출마 밝혀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3.01.1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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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 만장일치 추천 결의

현, 영남협의회 명예회장
전, 제102회 총회 회록서기
전,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전,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 총회 납골당 조사처리위원장
전, 총회선관위 심의분과장(103회기)
서울협 제1회 부부초청세미나 모습
제108회기 총회 총무 후보 출마밝힌 장재덕 목사 모습

영천서문교회(경동노회)가 이번 주일인 15일에 당회를 열어 제102회기 총회 회록 서기를 역임하고 현 영남협의회 명예 회장인 본 교회 담임 장재덕 목사의 제108회기 총회 총무 후보 출마를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영남 제107회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 임원 및 선출직 감사예배 모습
영남 제107회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 임원 및 선출직 감사예배에서
영남협의회 제4회 정기총회, 신구임원 교체 모습
영남협의회 제4회 정기총회에서
영남 제107회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 임원 및 선출직 감사예배 모습
영남 제107회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 임원 및 선출직 감사예배에서
영남협의회 제4회 정기총회, 신임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 모습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때의 장재덕 목사 모습
제108회기 총회 총무 후보 출마를 밝힌 장재덕 목사 모습
제108회기 총회 총무 후보 출마를 밝힌 장재덕 목사 모습

장재덕 목사는 총신신대원 81회로 영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영천기독교연합회장, 경동노회장,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제101회 총회 부회록서기, 제102회 총회 회록서기, 총회 납골당 조사처리위원장, 제103회 총회선관위 심의분과장, 영남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장재덕 목사는 출마 소견서를 통해 "우리 교단이 샬롬.부흥으로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 이 때,기본에 충실하게 보수개혁 신학과 신앙의 토대 위에서 미래를 열어 가겠다. 영남의 자존심을 걸고 먼저는 총회장의 지시를 받아 총회임원회와 상비부를 법과 행정에 맞춰 잘 보필하고, 한국교회연합도 장자교단의 위상에 맞게 전문성을 갖고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제102회 총회 때의 회록 서기 장재덕 목사 모습
제102회 총회 때의 회록 서기 장재덕 목사 모습
제102회 총회 때의 회록 서기 장재덕 목사 모습
제102회 총회 때의 회록 서기 장재덕 목사 모습
제102회 총회 때의 회록 서기 장재덕 목사 모습
제102회 총회 때의 회록 서기 장재덕 목사 모습

다음은 제108회기 총회 총무 후보 출마를 밝힌 장재덕 목사의 출마 소견문이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부족한 사람이 경동노회 영천서문교회를 1994년 5월에 개척 설립하여 29년동안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본교회 당회가 제108회총회 총무 후보로 부족한 저를 만장일치로 추천 가결함으로 총무 선거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단은 162개 노회와 11,262개 교회를 가진 거대 장자 교단으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막중한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교회들이 많이 지쳐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 교단은 샬롬.부흥으로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우리교단은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하여 왔습니다. 보수개혁 신학과 신앙의 토대 위에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단이 제게 기회를 주셔서 그동안 대외적으로 여러기관을 삼겼습니다. 제102회기는 총회 회록서기와 총회 총대 천서위원, 납골당조사처리위원장, 한국교회총연합회 감사로 섬겼습니다. 제103회기는 선관위 심의분과장을 역임했고, 총회 상비부로는 교육부, 고시부, 감사부 등을 두루 거치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무엇보다도 구도상 영남지분이기에 영남의 자존심을 걸고 총무 자리는 지켜야 합니다. 

먼저 총무는 총회장의 지시를 받아 교단 총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하도록 총회임원회와 상비부를 잘 보필하는 것이 주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하여 총무는 교단의 법과 행정을 잘 알고 소통 화합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특히 장자교단의 위상에 맞게 한국교회연합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대외업무 추진에도 전문성을 보여야 합니다.

또한 성품으로는 온화하고 덕망이 있으며 청렴과 겸손으로 섬기고자 훈련된 사람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사람이 총무에 출마하면서 그동안 섬기면서 훈련받았던 경동노회 노회장과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과 경북기독교총엽합회 대표회장과 영천기독교연합회 회장과 제102회 총회 회록서기와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등 다양한 경험과 총신대 신대원 81회 졸업과 영남대  행정대학원에서 배운 행정학을 토대로 총회를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총회이슬람세미나에서의 장재덕 목사 모습
총회이슬람세미나에서의 장재덕 목사 모습
제102회 총회 때의 회록 서기 장재덕 목사 모습
제102회 총회 때의 회록 서기 장재덕 목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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