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기 서울지구장로회
월례회 및 샬롬부흥 전도운동 전진대회 열어
설교, 총회장 권순웅 목사,
"바람 불 때 돛을 올려라", 말씀전해
인사, 회장 이병우 장로
축도, 장충교회 장재찬 목사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회장 : 이병우 장로)가 1월26일 오후 6시에 장충교회(수도노회, 장재찬 목사 시무)에서 「제53회기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1월 월례회 및 샬롬부흥 전도운동 전진대회」를 열었다. 수석부회장 안재권 장로의 사회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동서울노회장로회 회장 박병철 장로의 기도, 동서울노회장로회 총무 김형주 장로의 성경봉독, 동서울노회장로회 부부 찬양대의 찬양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행28:11-22, 31을 본문으로 "바람 불 때 돛을 올려라"란 제목으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여정은 막힐 곳이 없었다. 성령의 바람이 불 때 돛을 올리라"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서기 한병지 장로의 선창으로 샬롬부흥 전도운동 발대식 선언문을 낭독하고 회장 이병우 장로가 선언문을 총회장 권순웅 목사에게 헌정했다. 이어 동서울노회장로회 회계 이정만 장로의 헌금기도와 헌금, 서기 한병지 장로의 광고 후 장충교회 장재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월례회는 회장 이병우 장로의 사회 가운데 부총무 한태섭 장로의 기도 후 회장 이병우 장로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장로님들을 잘 섬기는 회기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인사를 했다. 그리고 서기 한병지 장로의 성원보고, 개회선언, 회계 임봉업 장로의 회계 보고 후 서기 한병지 장로가 "사랑의 연탄 나누기, 임원부부세미나의 건, 해외선교의 건, 전국장로회 전국기도회 및 실행위원회"에 대해 사업보고를 하고, 안건토의, 광고 후 증경회장 유경선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