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 가운데
회장 이병우 장로,
수석부회장 안재권 장로,
준비위원장 한석구 장로 등
회원들 직접 연탄 배달 나서
회장 이병우 장로,
"이를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믿음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
회장 이병우 장로,
수석부회장 안재권 장로,
준비위원장 한석구 장로 등
회원들 직접 연탄 배달 나서
회장 이병우 장로,
"이를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믿음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회장 : 이병우 장로)가 1월27일 오전10시에 강북구 미아동에서 「제53회기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먼저 시온성교회에서 회장 이병우 장로, 수석부회장 안재권 장로, 준비위원장 한석구 장로 등 서울지구장로회 회원들이 시온성교회를 찾아 김명숙 담임 교역자로부터 교회와 지역 현황들을 청취했다.
이어 날씨가 춥고 매서운 바람이 부는 가운데 연탄을 사용하는 인근 가정들이 있는 현장으로 이동해 인편으로만 배달이 가능한 5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회원들은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사람들이 직접 배달할 수 밖에 없는 골목길을 따라 쉴새없이 연탄을 배달했다. 이외에 차량 배달이 가능한 나머지 지역은 연탄을 배달하는 기사들이 직접 배달했다.
한편 준비위원장 한석구 장로는 "모일 수 있게 하시고 섬길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회장 이병우 장로도 "추운 날씨 가운데서도 참여해 주신 장로님들께 감사드리고 이를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믿음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수석부회장 안재권 장로도 "앞으로 더욱 이웃을 섬기고 봉사하는 서울지구장로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후에는 식당으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하고 인근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헤어졌다.
저작권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