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는
주일학교 다워야 한다.
주일학교 교육을
위해서는 어린이 같아져야 한다."
신임회장 정학영 장로,
"노회 교육부와
주일학교연합회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축사, 전국주교 회장 이해중 장로 외
전국주교 수석 부회장 후보로 정지선 장로 추천
수도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 : 하정민 장로, 이하 수도주교)가 1월28일 오전10시30분 중구 다산로교회(구근호 목사 시무)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수도주교 회장인 하정민 장로(대성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에는 수석 부회장 정학영 장로의 기도, 교육부 서기 장성태 목사의 성경 봉독, 다산로교회 밴드찬양팀의 찬양 후 수도노회 교육부장 문성남 목사(동성교회)가 요12:23-24을 본문으로 “영광을 얻을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회계 이희중 장로의 헌금기도와 헌금, 전국주일학교연합회장 이해중 장로, 전국주교수도권협회 회장 박찬성 장로의 축사, 다산로교회 담임 구근호 목사의 환영사, 총무박노태 장로의 광고 후 노회장 박권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총회는 회장 하정민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김흥선 장로의 기도, 총대점검, 개회선언, 회순통과, 전회의록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개정 후 신임 회장 정학영 장로를 박수로 추대하고 공천위가 수석부회장에 배명석 장로 등 임원을 조각했다.
공천위의 신임원 발표 후 회장 하정민 장로가 "주일학교는 주일학교 다워야 한다. 주일학교 교육을 위해서는 어린이 같아져야 한다."라고 이임 인사를 하고 연합회기 전달했다.
계속해 신구임원교체 후 신임회장 정학영 장로가 "노회 교육부와 주일학교연합회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취임 인사를 하고 명예회장 추대, 기념뱃지 증정 후 신임 회장이 회무를 진행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모든 잔무를 신임원회에 맡기고 신임 총무의 광고 후 증경회장 조용구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국주교 수석부회장 후보로 정지선 장로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