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임원회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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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임원회가져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3.02.1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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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맞춰
개혁교회 교류협력 강화키로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임원회 모습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임원회 모습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 김정훈 목사)가 8일 오전11시 총회회관에서 위원장 김정훈 목사와 서기 서정수 목사, 회계 이양수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었다.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임원회 모습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임원회 모습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임원회 모습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임원회 모습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임원회 모습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임원회 모습

이 자리에서는 논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건을 결의했다.  

첫째, 전회의록을 유인물로 받기로 하다. 둘째, 코로나로 단절 되었던 개혁교회 교류를 세계장로교단 협력과 총회 차원의 방문을 위하여 추경을 요청하기로 하다. 셋째, 3월21-22일에 일본동맹그리스도교회 총회를 방문키로 하다. 넷째, 캄보디아장로교단 방문의 건은 구두로 전달 받았기에 초청장이 오면 참석하기로 하다. 다섯째. 브라질장로교단 총회는 총회장이 참석하기로 하다. 여섯째, 7월10-12일 이집트장로교단과의 MOU 체결에는 총회장이 참석하기로 하다. 일곱째, 미얀마개혁장로교회 MOU 체결 요청 건은 현장방문 실사하여 위원회 보고 후 총회에 보고하기로 하다. 여덟째,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개혁주의협의회(WRF) 이사회에 맞춰 임종구 목사와 협력해 목장기도회(5월 8-9일)참석과 환영만찬을 지원하기로 하다. 

한편 지난 해 10월 25일 제1차 전체회의에서 권순웅 총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때문에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활동에 차질을 빚었으나, 이제 세계교회와 교류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제107회 총회 주제처럼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세계교회와 함께 샬롬·부흥의 역사로 나아가길 축원한다”고 했었다. 또한 위원장 김정훈 목사도 “우리 총회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면서 세계교회와 긴밀한 협력하고, 동시에 선교현장을 지키는 일에 힘쓰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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