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단체장 후보로 입후보해 선출돼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단체장 후보로 입후보해 선출돼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이 2월14일 오전11시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어 현 한장총 대표회장이며 한국기독교정책연대 대표인 정서영 목사를 대표회장에 선출하는 등의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신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한기총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공동회장 안이영 목사의 사회 가운데 기도 후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롬 14: 8을 본문으로 '주를 위하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의 광고 후 주기도로 마쳤다.
이어 의장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의 사회 가운데 개회된 회의에서는 의장 인사, 회원 점명, 개회 선언, 2022년 각 회의 및 사업보고, 2022년 감사결과 보고 후 안건에 들어가 선관위가 대표회장 선출의 건을 상정했다.
선관위원장 엄기호 목사는 무기명 비밀 투표를 요청했으나 엄신형 목사가 단독후보이므로 박수로 추대하자고 안건을 냈고 이를 회원들이 받아 별다른 이견없이 정서영 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 가운데 대표회장에 추대했다.
이후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목사와 신임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신구 대표회장 교체와 정서영 목사의 당선 인사 후 모든 잔무를 신임원회 맡기기로 하고 폐회하자는 엄신형 목사의 안을 회원들이 받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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