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부장 한종욱 목사,
"평신도들도 교단의 정체성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라영환 교수, 임종구 목사, 신현철 목사 강의
"평신도들도 교단의 정체성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라영환 교수, 임종구 목사, 신현철 목사 강의
총회 신학부(부장 한종욱 목사, 서기 임종구 목사, 회계 성경선 목사, 총무 박의서 목사)가 2월15일 오전10시30분-오후 1시까지 덕천제일교회(김대환 목사 시무)에서 '샬롬 부흥과 개혁신학의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영남지역 「제107회기 총회 샬롬부흥 신학세미나」를 가졌다.
먼저 신학부장 한종욱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총무 박의서 목사의 기도, 회계 성경선 목사의 성경 봉독 후 정연철 목사(삼양교회 원로)가 ‘다시 산으로 오르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의 환영사, 김대환 목사(덕천제일교회)의 환영사, 중부산노회장 김철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총회 샬롬 부흥 신학세미나는 제1부 기조강연, 직전 총회 서기 허은 목사(부산동현교회)의 기도와 라영환 교수의 강의(총신대), 특강 1, 오성환 목사(새금곡교회)의 기도와 임종구 목사(대신대)의 강의, 특강 2, 김충규 목사(구서교회)의 기도와 신현철 목사(마포중앙교회)의 강의로 진행됐다.
한편 신학부장 한종욱 목사는 영남지역 총회 샬롬 부흥 신학세미나를 마치고 "금번 부산.영남지역 신학 세미나를 통해 평신도들도 교단의 정체성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도 대전과 광주 지역 세미나가 남아 있는데 좋은 강의에 많은 목사님.장로님.평신도들이 참석해 주시기를 바라고, 이 신학세미나가 건강한 총회가 되는 밑거름이 될 줄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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