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리그 진행
권역별 리그 7월 8일-22일
결선 게임 8월14일-16일
총회장 권순웅 목사,
"축구 문화를 통해 잘 접근해서
다음세대를 더 부흥하도록 하려 한다.""
본부장 이성화 목사,
"한국교회 최초 전국 단위
유소년 풋살(축구)대회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
스포츠연구소장 이승도 목사,
""전국유소년풋살대회는 엘리트
축구가 아니라 전도를 위한 것이며
3,4학년 집중이 효과적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2월17일 오전11시 총회회관에서 전국유소년풋살(축구)대회에 대한 2023 샬롬-부흥프로젝트기자회견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총무 김호겸 목사의 인도로 회계 이해중 장로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 봉독 후 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막 4: 3~ 9을 본문으로 "창대하리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하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축사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마쳤고 계속해 교육전도국장 양재권 목사의 광고가 있었다.
2부 기자회견은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전국유소년풋살대회 진행위원 위촉식과 다음세대 비전/정책/전략빌표, 본부장 이성화 목사의 전국유소년풋살대회 의의 및 기대 효과 발표, 스포츠연구소장 이승도 목사의 전국유소년풋살대회 진행 방식 설명이 있었다.
이어 기자와의 질의 응답이 있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제107회기 총회는 샬롬부흥을 통해 부흥을 향해 나가고 있고 더불어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를 기관으로 결의하고 중점적 관심을 갖고 있다.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의 중요한 비전은 다음 세대 신앙부흥, 목회연구소를 중심으로한 목회 부흥, 두가지이다. 다음 세대 신앙부흥은 무브먼트(movement)로 진행된다. 정책 개발, 리더 양성, 다음세대 프로젝트, 조직 활성화, 스말로그 교사대학, 저출산 신학세미나, 기독교세계관 토론 배틀을 추진하고 있고 특히 오늘 주제인 축구 문화를 통해 잘 접근해서 다음세대를 더 부흥하도록 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부장 이성화 목사는 전국유소년풋살대회는 "한국교회 최초 전국 단위 유소년 풋살(축구)대회라는 데에 의의가 있고, 작은 교회의 참여를 유도하려"하며, "기대 효과는 유소년들의 부흥을 도모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보며,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하려 한다."라고 밝혔고, 스포츠연구소장 이승도 목사는 실무적인 내용을 브리핑하면서 "전국유소년풋살대회는 엘리트 축구가 아니라 전도를 위한 것이며 특히 3,4학년에 집중하면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유소년풋살대회 운영 계획에 띠르면 선수단 구성은 한 팀에 6-9명 내외로 이루어지고 9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하며 초등 1부 리그(1-2학년), 초등 2부 리그(3학년), 초등 3부 리그(4학년), 초등 4부 리그(5-6학년)로 운영되며, 대회 공지는 3월21일 기독신문, 권역별 일일캠프 및 리그는 7월 8일-22일, 중앙 캠프 및 결선은 8월14일-1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