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영광교회 임병재 목사
환영사, 부장 오범열 목사,
"전도의 새바람이 태풍처럼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설교, 서기 서만종 목사
"남기고 가는 인생이 되라", 말씀전해
축도, 판암장로교회 홍성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총회 전도부(부장 : 오범열 목사)가 3월29일 오후 3시에 대전 판암장로교회(대전중앙노회, 담임 : 홍성현 목사)에서 "샬롬.부흥, 신바람 나는 부흥전도!"를 주제로「제107회기 2차 전도세미나」를 열었다.
먼저 제1강은 전도부 총무 윤창규 목사의 사회 가운데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개척교회의 부흥과 직결되는 실제적 전도 노하우"란 제목으로 "코로나 19를 지나면서 전도가 매우 어려워졌다. 그러나 위기가 곧 기회다. 지금이 전도할 때이고 열매를 거둘 때이다."라면서 사랑스러운교회의 개척 당시 전도 사례들과 현재 사랑스러운교회 지교회들의 사례들을 들어 가며 강의를 했다.
계속된 제2강은 전도부 총무 윤창규 목사의 사회 가운데 영광교회 임병재 목사가 "현장 전도 실제(전도자의 자세)"란 제목으로 무속인 전도 사례를 예로 들며 "담대해야 한다. 직접 찾아가야 한다."면서 "그 때 하나님께서 전도의 능력을 주신다"라고 강의를 했다.
이어 저녁 7시30분에는 총회 전도부 주관으로 심령부흥집회가 열렸다. 심령부흥집회는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의 사회 가운데 총무 윤창규 목사의 기도, 회계 임병재 목사의 성경봉독 후 서기 서만종 목사가 마 25:19-22을 본문으로 "남기고 가는 인생이 되라"라는 제목을 통해 말씀을 전했고, 총무 윤창규 목사의 광고 후 판암장로교회 홍성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부장 오범열 목사는 "만물이 소생하는 상큼한 새봄에 샬롬.부흥! 신바람 나는 부흥전도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꿈을 디자인하며 불타오르는 사명감을 회복하시기를 바라고, 나아가 총회와 전국교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도의 새바람이 태풍처럼 일어나기를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