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4월 9일 오후 4시 영락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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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4월 9일 오후 4시 영락교회에서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3.04.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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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74개 교단, 한국교회 98% 참여
대회장,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설교, 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2023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이영훈 목사,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 이하 준비위)가 3월 31일 오전 11시 여의도순복음교회 1층 베들레헴성전에서 대회장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준비위원장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 사무총장 예장 백석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 언론위원장 예장 개혁 총무 김순귀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예배 주제 및 기본 계획을 밝혔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언론위원장 김순귀 목사의 사회 가운데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의 참석자 소개, 기자단 소개, 대회장 및 준비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오는 4월 9일 부활주일 오후 4시에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고전 15:57)란 주제로 중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시무)에서 열리게 되며, 설교자는 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라고 밝혔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한편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성탄절도 중요하지만 예수의 부활이 인류 역사상 최대의 기적이며 축복의 사건이기 때문에 영적인 의미는 부활절이 더 있다 생각한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역의 완성이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기 때문이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74개 교단, 한국교회 교단의 약 98%가 참여해 영락교회에서 드리게 된다. 3년 만에 코로나를 지나 대면으로 진행되며, 긴 겨울잠에 깨어 한국 사회에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17개 광역시도에서 희망과 회복을 주제로 진행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전체가 한 마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한국교회가 지금까지 70억원을 모금해 튀르키에 지진 돕기를 했는데, 앞으로 부활절 헌금 등은 저출산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질의응답에서는 부활절 연합예배 때에 분단 78주년, 정전 70주년을 맞아 남북이산가족 상봉에 대해서도 적절한 메세지를 담겠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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