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총회, 품격 총회를
세우기 위해 힘쓰겠다."
노회장 허정문 목사
"경청노회는 총대만도 20명이나
되는 큰노회이다.임병재 목사의
총회 부서기 당선을 위해 노회가
모든 힘을 모아 힘껏 돕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경청노회(노회장 박상호 목사)가 4월 4일 오전 9시30분 경산 경산교회당(담임 : 김광남 목사)에서 ‘제122회 정기회’를 열었다. 노회원 383명 중 206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장 박상호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허정문 목사의 기도 후 노회장이 고후 4: 3- 6을 본문으로 ‘영광의 복음의 광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증경노회장 김학동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회무처리에서는 임원 선거를 통해 노회장에 허정문 목사(안촌교회), 목사 부노회장에 김재만 목사(수야교회)가 선출됐고, 20명의 총대도 선출했다.
한편 이날 정기회에서는 임병재 목사를 제108회 총회 부서기 예비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받은 임병재 목사는 "만장일치로 추천해 주신 노회와 노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총회 부서기에 당선이 되면 더 좋은 총회, 품격 총회를 세우기 위해 힘쓰겠다. 또한 경청노회의 위상을 높이도록 힘쓰겠다. 모든 노회원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회장 허정문 목사도 "경청노회는 총대만도 20명이나 되는 큰노회이다. 임병재 목사의 총회 부서기 당선을 위해 노회가 모든 힘을 모아 힘껏 돕겠다."라고 빍혔다.
《경청노회 제122회 정기노회 조직보고》
■노회장 : 허정문 목사(안촌교회),
■부노회장 : 김재만 목사(수야교회), 박창곤 장로(경산중앙교회),
■서기 : 김종언 목사(진량제일교회), 부서기 : 정인철 목사(성복교회),
■회록서기 : 이덕현 목사(남산중앙교회), 부회의록서기 : 김광남 목사(경산교회),
■회계 : 기문도 장로(진량제일교회), 부회계 : 이종문 장로(사월교회)
■ 목사총대 : 허정문, 김종언, 권희찬, 임병재, 석광희, 박상호, 정인철, 김종원, 이주호, 방인용.
■ 장로총대 : 박창곤, 기문도, 박의순, 윤두열, 김상규, 황해봉, 김오환, 김기용, 김덕수, 한정근
<추천>
■제108회 부서기 후보 : 임병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