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협의회 명예회장 장재덕 목사,
"한국교회 연합과 총회와
영남지역의 화합을 위하여 불출마하겠다"
"한국교회 연합과 총회와
영남지역의 화합을 위하여 불출마하겠다"
영남협의회 명예회장 장재덕 목사(경동노회, 서문교회)가 "한국교회 연합과 총회와 영남지역의 화합을 위하여 영남 협의회 상임고문들과 측근들의 뜻을 받아들여 총무 불출마"를 선언했다.
장 목사는 자신이 상대 출마 예정자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영남협의회 대표회장을 지내고 현재 명예회장인 자신이 영남의 하나됨을 위해 아쉽지만 한 알의 밀알이 되는 것이 맞다는 마음으로 어렵게 불출마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3년 임기의 총회 총무를 놓고 박용규 목사(대구중노회, 가창교회)와 고영기 목사(평양노회, 상암월드교회)가 경쟁할 가능성이 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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