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성황리에 열려
상태바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성황리에 열려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3.04.20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설교, 한기총 전 대표회장,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

환영사, 회장 두상달 장로
개회사, 조직위원장 황학수 장로

축사,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
격려사, 인천 윤상현 의원

특강, 김지연 약사
'동성애, 차별금지법 관련'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대한민국과 서울특별시, 그리고 한국교회를 위하여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가 19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조찬기도회조직위원회(회장 : 두상달 장로)과 주최하고 서울시조찬기도회조직위원회, 서울시교회총연합회,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공동 주관으로 드려졌다.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예배는 경남조찬기도회 준비위원장 원대연 목사의 사회 가운데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후 횃불트리니티 김윤희 총장의 기도, 안상규 벌꿀 대표 안상규 집사의 성경봉독, 왕성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 후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한기총 전 대표회장, 전 총신대 총장인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가 요 8: 1~11 본문을 통해 "예수의 정신"이란 제목으로 “예수님은 관점이 달랐다.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율법적 시각으로 봤던 모든 사람들과 달리,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셨다. 예수님은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며 사랑의 시선을 베푸셨다. 사랑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긍휼과 용서와 관용의 손길이 있다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정죄와 율법적 시선으로 일관했다. 우리는 그들처럼 이 사회의 죄와 불의만 볼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망을 전파하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이런 사랑과 희망의 정신 속에 살 수 있도록 기도하자"라고 말씀을 전한 후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원성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계속해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정성길 장로의 사회 가운데 조직위원장 황학수 장로(제15대 국회의원)가 서울시 조찬기도회가 국가 지도자들이 교제하며 국정의 난제들이 해결되는 기적의 기도 대회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개회사를 했고, 서울시조찬기도회조직위원회 회장 두상달 장로가 "하나님께서 대한민국과 서울시를 축복하셔서 거룩한 도성이 되도록,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활짝 펴고 신앙의 자유가 지켜지고 세계 속의 서울로 도약하도록 기도하자"라고 환영사를 했다.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축사에 나선 국민의 힘 김기현 대표는 "기독교 복음은 130년 간 대한민국을 이끄는 불기둥과 구름기둥이었다.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인권과 시장경제, 그리고 경제 발전을 이끈 것이 기독교 정신이었다. 130년 동안 대한민국 광복과 산업발전, 민주주의를 이끈 정신으로 다시금 기도의 무릎으로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서울시와 대한민국을 축복하실 것으로 믿고 헌신하겠다"라고 했고, 국토부장관 원희룡 안수집사는 먼저 자신은 "1907년 평양대부흥의 열매였던 이기풍 선교사님이 개척하신 제주중문교회 장로의 둘째 아들이자 목회자의 동생인데 신앙인으로서 드러내지 못한 것 같아 부끄럽다"고 한 후 "전쟁과 가난과 미신만 가득하던 나라가 기독교를 만나면서 가장 축복받고 가장 빠른 시간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됐다. 이 축복을 우리만의 것으로 배달사고를 일으키지 않고 땅 끝까지 전해줄 제사장 나라로서의 책임이 있다. 창조질서를 회복하고 열방이 우러러보는 나라가 되어 하나님 주신 축복을 영광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자"라고 축사했다.

이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영상격려사 후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미추홀을) 부족하지만 하나님과 성경을 가까이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서울시와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모인 여러분들이 정말 아름답다라고 격려사를 하고 기도 후, 쏠리데오 남성합창단의 특별찬양으로 마쳤다.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사무총장 박원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종로구청장 정문환 성도, 송파구청장 서강석 집사, 인천시조찬기도회 김길수 목사, 동양교회 육광철 목사의 특별기도 후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약사가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위험성과 사회적인 문제 해법」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사무총장 박원영 목사의 광고, 안두순 목사(KSU대 총장)의 조찬기도, CBS 장로합창단의 특별찬양으로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를 마쳤다.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제2회 서울시조찬기도회 모습

한편 서울시조찬기도회는 매년 2차례, 서울시 교회와 정치 지도자가 함께 하는 서울시조찬기도회, 매달 각 지역구를 돌며 지역의 정치 지도자 등을 초청, 기도회 또는 리더십 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윤 대통령 참석 가운데 열려
  • 동안주노회, 제200회 기념예배 및 정기노회, 김동관 목사 부총회장 후보 추천
  •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제34회 회기별 대표 초청세미나 가져
  • 장봉생 목사, 서울노회에서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추천받아
  • 교회여 일어나라! 목양아카데미, 전국장로부부 One Day 말씀 축제 열어
  • 총회미래정책전략개발위, 목회자 수급정책 컨퍼런스 열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