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총회를 아름답게하는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 배만석 목사, 이하 총아협)가 4월21일 오전 11시 광명 명가원에서 「108회 총회 임원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상임총무 주진만 목사의 사회 가운데 전남 총무 박상옥 목사의 기도, 서기 이상규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가 눅 23:50-51을 본문으로 '선하고 의로운'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상임총무 주진만 목사의 광고 후 상임지도위원 이춘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108회 총회 임원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는 사무총장 이성배 목사의 사회로 '①대회제에 대하여', '②정년에 대하여', '③총회선거제도에 대하여' 토론을 하고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의 총평으로 마무리됐다.

토론에서는 '①대회제에 대하여'는 더 시간을 두고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고, '②정년에 대하여'는 부정적 의견이 많았고, '③총회선거제도에 대하여'는 돈 않쓰는 선거에 모두가 공감했다.

이날 참석한 후보는 다음과 같다. 

목사 부총 후보 :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
장로 부총 후보 : 이이복 장로(성남제일교회)
부서기 후보 : 최인수 목사(경상노회, 수산중앙교회)
부회록 서기 후보 : 김종철 목사(용천노회, 큰빛교회), 육수복 목사(강북노회, 전곡충현교회)
공천위원장 : 정여균 목사(평중노회, 원당소망교회)
총무 후보 : 고영기 목사(평양노회, 상암월드교회), 박용규 목사(대구중노회, 가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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