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노회장, 자립위원장 등 초청
주요 사례
동서울노회, 서울동노회
매달 연금 지원 10만원씩
서울동노회, 플랫폼 교회 실행중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 이현국 목사) 서울권역위원회(위원장 : 화종부 목사, 부위원장 : 방성일 목사, 서기 : 이풍인 목사)가 5월 4일 오전 7시 하남교회에서 「2023 교회자립개발원 서울권역 노회장 조찬 초청 모임」을 갖고 미래자립교회 지원 방안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서울권역 노회장 조찬 초청 모임」은 서울권역 서기 이풍인 목사(개포동교회)의 진행 가운데 서울권역 위원 정명호 목사(혜성교회)의 여는 기도, 서울권역 위원장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의 인사말에 이어 1강으로 서울권역 위원 박승남 목사가 「미래자립교회를 위한 연금지원 안내(총회 연금)」를 통해 "미래자립교회 목회자에 대한 총회 연금 가입의 필요성과 이에 대한 노회의 지원책"을, 2강으로 서울권역 부위원장 방성일 목사(하남교회)가 「서울동노회 노회연금 실행 사례 및 플랫폼 교회」를 통해 "서울동노회가 실행하고 있는 플랫폼 교회와 노회가 미래자립교회 목회자에 지원하는 연금 지원책" 을, 3강으로 서울권역 회계 조성민 목사(상도제일교회)가 「목회자 자녀 학자금 지원에 관한 브리핑」을 통해 "미래자립교회가 총회에 교세 등록을 하고 노회가 미래자립교회 한 교회당 10만원씩을 총회에 납입하게 되면 미래자립교회 개교회의 목회자 자녀가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며 적극적 참여를 요청"하는 강의를 했다.
한편 강의에서는 동서울노회와 서울동노회가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총회나 기타 연금 항목으로 매월 1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고, 중서울 노회도 5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고, 특히 서울동노회는 미래자립교회를 위해 플랫폼 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3개 교회가 가능한데 현재는 이 가운데 1개 교회가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과 함께 노회별로 서로 인사하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