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강문구 목사,
"감사를 통해 힘든 시기를
반전의 기회로 만들어갑시다."
"감사를 통해 힘든 시기를
반전의 기회로 만들어갑시다."
제107회기 총회교정선교위원회(위원장 강문구 목사, 서기 윤창규 목사)가 5월 2일 오후 3시 경주교도소를 방문해 예배실에서 재소자들과 함께 화요예배를 드렸다.
먼저 총회교정선교위원회 서기 윤창규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회계 권혁주 목사의 기도, 부위원장 정혜영 장로의 성경봉독 후 부위원장 라상기 목사(섬기는교회)가 신 10:12-16을 본문으로 '인생의 참된 행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위원장 강문구 목사가 교정위원 정명식 목사의 광고 후 총무 배홍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 자리에서 위원장 강문구 목사는 "힘든 시기를 반전의 기회로 만들어갑시다. 그 길은 감사입니다. 감사하면 내가 변하고 몸이 밝아지고 남을 너그럽게 대할 모습으로 바뀝니다. 가족에 대하여 감사하는 훈련으로 새삶을 준비하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앞서 4월20일에는 대구 설화교회에서 교정선교위원회 임원회를 갖고 대구교도소를 방문했다.
저작권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