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소감, 고영기 목사,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결과 얻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결과 얻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현 총회 총무인 고영기 목사(평양노회, 상암월드교회)가 총회 총무 입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오전 10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권순웅 목사) 제108회 총회 총무 입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고영기 목사는 입후보 등록 후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평양노회 노회장, 증경 노회장과 오셔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결과 얻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총회 총무 재선 도전 출사표를 던진 고영기 목사는 지난 회기 총회 총무로 재직하는 동안 한국교회 연합기관에서 본 총회의 위상을 높이는데에 일정 부분 공헌을 했다고 인정 받고 있다. 실제로 교계 연합기관 행사에 참석해 보면 예전과 달리 본 교단의 예우가 상당 부분 업(up)되어 있음을 체감할 수 있다.
고영기 목사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회기 동안 한국교회 연합기관에서 본 총회의 위상을 높인 것을 바탕으로 총무에 당선되면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과 '한국교회 연합활동'에 적극 나서 교단의 위상을 더욱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혀 왔다.
한편 15일 당일 오전에는 영남지역 후보인 박용규 목사(대구중노회, 가창교회)도 제108회 총회 총무 입후보 등록을 했다.
총회 총무 입후보 등록 접수는 5월15일 오전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총회 총무 선거는 제108회 총회 현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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