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대에서 10여개 노회
2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설교, 명예대회장 나학수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서'도 채택
2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설교, 명예대회장 나학수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서'도 채택
「제5회 호남지역 노회대항 친선체육한마당」(대회장 맹연환 목사)이 광신총동문회 주최로 6월 2일 오전 9시30분 광신대학교에서 10여개 노회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생활동반자 법안 등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서'도 채택하는 순서도 함께 가졌다.
개회예배는 총괄준비위원장 전요섭 목사의 사회 가운데 동원위원장 설안선 목사의 기도, 부대회장 문미식 목사의 성경봉독 후 명예대회장 나학수 목사가 시 133: 1을 본문으로 ‘형제의 연합과 동거’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명예대회장 전주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친선체육한마당은 총괄진행위원장 홍용희 목사의 사회 가운데 대회장 맹연환 목사의 환영사와 개회선언, 명예대회장 박덕기 목사의 격려사, 광신대 김경윤 총장의 축사, 총괄심판위원장 정남 목사의 경기규칙 및 알림, 선수 선서 후 경기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친선체육한마당은 호남의 전체 노회를 참석시킨다는 애초의 의미가 퇴색되고 10여개의 노회만이 참석해 반쪽 대회라는 아쉬움을 줬다.
저작권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