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 협력해주신 임원들과
섬겨주신 교회에 감사를 드린다"
강의, 서기 임종구 목사,
'헌법 결의의 목회적 적용'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권순웅목사) 신학부(신학부장 : 한종욱 목사)가 주최하는 「샬롬부흥 신학세미나」가 지난 1월 서울 경기지역 혜림교회(정명호 목사)를 필두로 2차 영남지역 덕천제일교회, 3차 중부지역 대전중앙교회, 4차 호남지역 송정중앙교회(김정렬 목사)를 거쳐 5월 31일과 6월 1일 5차 제주지역을 마지막으로 제주동산교회(김경태 목사)에서 진행됐다.
신학부장 한종욱 목사는 "본래 「샬롬부흥 신학세미나」는 4차까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제주도 목회자들이 육지에 나올 수 있는 시간과 여견이 여의치 않아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없다는 의견들이 있어 임원회를 거쳐 제주도 지역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첫째 날인 31일 수요밤 예배는 김경태 목사의 사회 가운데 서기 임종구 목사의 기도 후 신학부장 한종욱 목사가 본문 시편 15:1-5절을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회 교육전도국장 양재권 목사의 축사, 총무 박의서 목사의 광고, 회계 성경선 목사 축도로 마쳤다.
다음 날 1부 예배는 회계 성경선 목사의 사회 가운데 서기 임종구 목사의 기도 후 신학부장 한종욱 목사가 본문 행 6: 4을 통해 '건강한 영적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제주노회장 김태희 목사의 환영사, 총회 교육전도국장 양재권 목사의 축사. 총무 박의서 목사의 광고, 김병기 목사(동신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세미나는 신학부장 한종욱 목사 사회 가운데 서기 임종구 목사의 '헌법 결의의 목회적 적용'이란 제목으로 강의 후 함께 중식을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갖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신학부장 한종욱 목사는 "지금까지 장거리를 달려오면서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협력해주신 임원들과 장소를 제공하고 섬겨주신 교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으로 공을 돌렸다. 또한 건강한 총회와 교단과 성도들이 되도록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