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가장 먼저 방문
중앙보훈교회 김경수 목사,
"수도노회남전도회와 모든
참석하신 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회장 하정민 장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들을 잊지 않고 기도하겠다"
중앙보훈교회 김경수 목사,
"수도노회남전도회와 모든
참석하신 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회장 하정민 장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들을 잊지 않고 기도하겠다"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 : 하정민 장로)가 6월14일 오후 2시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중앙보훈교회(예장 대신, 담임 김경수 목사)를 찾아 함께 환우위문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회장 하정민 장로의 인도 가운데 준비위원장 부회장 배명석 장로(동성교회)의 기도, 서기 김현 집사(드림교회)의 성경봉독, 수도노회남전도회 임원 일동의 찬양 후 중앙보훈교회 김경수 목사가 본문 신 32: 7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잊지 말자'란 제목으로 "아직도 중앙보훈병원에는 30여명의 6.25 참전 용사들이 환각, 환청 등의 고통을 겪으며 투병 생활을 하는 중에 있다. 이 분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풍요를 누린다고 안심하면 않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중앙보훈교회 김경수 목사와 수도노회남전도회 회장 하정민 장로의 인사, 박순열 전도사)면목중앙교회)의 특별찬양, 회장 하정민 장로의 광고, 김경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중앙보훈교회 김경수 목사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수도노회남전도회가 중앙보훈교회를 방문해 환우위문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도노회남전도회와 하정민 회장님, 모든 참석하신 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수도노회남전도회 회장 하정민 장로도 인사를 통해 "코로나 이후 가장 먼저 중앙보훈교회를 방문해 환우위문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들을 잊지 않고 기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