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전도부(부장 : 오범열 목사)가 6월21일 오후 3시에 영광 영광대교회(김○○ 목사)에서 "샬롬.부흥, 신바람 나는 부흥전도!"를 주제로「제107회기 5차 전도세미나」를 열었다.

심령부흥회로 열린 수요저녁예배는 전도부 서기 서만종 목사의 사회 가운데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그 집에 가서 평강을 빌라'란 제목을 통해 "전도는 내가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하기 싫어도, 전도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도 전도홰야 한다. 그 때 하나임이 역사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영혼 구원에 나서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전남제일노회 영광시찰장 김홍기 목사의 환영사,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의 인사,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의 축사, 전도부 서기 서만종 목사의 광고 후 영광대교회 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는 축사를 통해 "5차에 걸친 '샬롬.부흥 신바람 나는 부흥전도 세미나'를 통해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꿈을 디자인하며 불타오르는 사명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음을 감사드린다. 특히 마지막 세미나를 총회장이 '샬롬.부흥'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총회와 전국교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샬롬.부흥 전도의 새바람이 태풍처럼 일어나기를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진행된 제1강에서는 서만종 목사의 사회 가운데 김상기 목사(이천은광교회)가 '프런티어(Frontier) 정신을 가져라', 제2강은 이형만 목사가 '지역 사회 봉사를 통한 전도 부흥'에 대해 강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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