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노회, 1월31일 분립예배 드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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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노회, 1월31일 분립예배 드리기로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1.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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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의 원만한 합의, 동의를 얻어
전주남 목사측, 새서울교회에서
김성경 목사측, 목양교회에서
김성경 목사측, 노회명은 개성노회로 잠정 결정
한성노회분립위원회 회의 모습
한성노회분립위원회 회의 모습

한성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 : 유선모 목사, 서기 : 유태영 목사, 회계 : 김상규 장로, 총무 : 석찬영 목사)가 제104회 총회의 결의를 토대로 한성노회 분립을 추진한 결과 한성노회 소속 전주남 목사와 김성경 목사 양측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고, 당사자들의 동의를 얻어, 마침내 1월31일에 전주남 목사측은 오전11시30분에 새서울교회에서, 김성경 목사측은 오후 2시30분에 목양교회에서 분립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한성노회분립위원회 위원들 모습
한성노회분립위원회 위원들 모습
한성노회분립위원회, 전주남 목사측 참석 모습
한성노회분립위원회, 전주남 목사측 참석 모습
한성노회분립위원회, 김성경 목사측 참석 모습
한성노회분립위원회, 김성경 목사측 참석 모습

기존의 한성노회 명칭은 전주남 목사측에서 사용하고, 김성경 목사측은 한성노회를 개혁한다는 의미에서 노회명을 ‘개성노회’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분립위 관계자는 분립위는 노회 분립에만 관여할 뿐 재산권 문제와 미진한 부분은 양측의 원만한 합의에 의한 해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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