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신학부, 임원 및 수임사항 위촉 연구자들 연석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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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신학부, 임원 및 수임사항 위촉 연구자들 연석회의 가져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1.3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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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임사항에 따른 연구자들 수임사항 점검
여성 강도권 및 여성 안수, 동성애, 퀴어신학,
어린이 세례받은 자의 성찬참여 문제 등 심도있게 논의
6월에 연구논문과 관련, 세미나 개최 예정
신학부, 임원 및 수임사항 위촉 연구자들 연석회의 모습
신학부, 임원 및 수임사항 위촉 연구자들 연석회의 모습

총회 신학부(부장 : 고창덕 목사, 서기 : 신종철 목사, 회계 : 신현철 목사, 총무 : 홍성현 목사) 임원 및 총회 신학부 수임사항 위촉 연구자들 연석회의가 1월29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이 날 연석회의 참석자들은 임원들과 지난 해 12월18일 신학부 임원회에서 위촉한 ‘제104회기 총회 수임사항에 따른 연구’를 위한 15명의 연구자들이다. 임원들과 이상원 교수(총신대) 등 회의 참석자들은 먼저 서기 신종철 목사의 사회로 신현철 목사의 기도, 부장 고창덕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이어 연석회의를 갖고 ⑴. 총회 수임사항에 따른 연구자들 수임사항을 점검하였고, ⑵. 연구논문은 4월말까지 완성하여 제출키로 하였으며, ⑶. 6월 초순에 연구논문과 관련하여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학부, 임원 및 수임사항 위촉 연구자들 연석회의 모습
신학부, 임원 및 수임사항 위촉 연구자들 연석회의 모습
신학부, 임원 및 수임사항 위촉 연구자들 연석회의 모습
신학부, 임원 및 수임사항 위촉 연구자들 연석회의 모습
신학부, 임원 및 수임사항 위촉 연구자들 연석회의 모습
신학부, 임원 및 수임사항 위촉 연구자들 연석회의 모습

앞서 신학부는 아래와 같이 ‘총회 수임사항에 따른 연구’를 위해 해당 분야별로 총 15명의 연구자를 선정한바 있다. 첫째는 ‘말씀이 육신을 입어’와 ‘말씀이 육신이 되어’ 두 용어 중 본 교단 신학에 어느 것이 적합한지에 대한 연구, 둘째는 창세기 19장에 나타난 ‘소돔과 고모라 사건 관련하여 동성애에 대한 교단의 신학적 입장’ 정리를 위한 연구, 셋째는 여성 강도권과 여성 안수에 관한 교단의 신학적 입장 정리를 위한 각 분야별 연구, 넷째는 퀴어 신학과 관련하여 ‘퀴어 신학의 이단성’에 대한 연구, 다섯째는 ‘어린이 세례 받은 자의 성찬 참여의 건’에 연구, 여섯째는 개역개정 성경 수정 번역에 관한 것으로 ‘시편 16편 10절 하반 절’ 해석의 건에 있어 개역개정은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라고 번역함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부정하는 번역이 될 수 있다고 헌의한 건에 대한 연구를 위해 연구자를 선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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