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이이복 장로, 김영구 장로 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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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이이복 장로, 김영구 장로 등록 마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3.07.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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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복 장로,
"오늘이 있기까지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 소감 밝혀

김영구 장로,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 소감 밝혀
제108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이이복 장로, 김영구 장로 등록 모습
제108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이이복 장로, 김영구 장로 등록 모습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권순웅 목사) 제108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이이복 장로(성남노회, 성남제일교회 시무)와 김영구 장로(경기노회, 징위제일교회 시무)가 7월 3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회선관위원장 배광식 목사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장로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후보자 순서는 등록순입니다.)

제47회 성남노회 정기노회에서 만장일치로 징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이이복 장로(성남노회, 성남제일교회)는 오전에 성남노회원들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이이복 장로는 등록 소감을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제108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이이복 장로, 김영구 장로 등록 모습
제108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이이복 장로 등록 모습
제108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이이복 장로 등록 모습
제108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이이복 장로 등록 모습
제108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이이복 장로 등록 모습
제108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이이복 장로 등록 모습

앞서 이이복 장로는 제47회 성남노회 정기노회에서 “선배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사랑과 배려로 여러 차례 총회총대가 되어 각종 상비부와 위원회에서 섬기면서 총회 운영을 배울 기회를 얻어왔다. 이번에 제108회 총회 장로부총회장으로 선출된다면 총회 주요 직책을 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총회의 효율성을 높이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 더불어 이 세상의 어두운 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억울한 일을 당한 교회와 성도들을 직접 찾아가 보살피고 돌보는 일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이복 장로는 1972년부터 성남제일교회에 출석해 1993년 11월 장로로 임직하는 등 무려 51년간 한 교회를 섬기고 있고, 노회에서는 장로부노회장, 총회에서는 은급부장, 총회선거관리위원, 목회자세금납부대책연구위원, 은급재단 발전위원, 총회정책연구위원회 회계, 화해중재조정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이이복 장로는 건강이 좋지 않은 담임목사를 정성껏 섬긴 것으로 유명하다. 사연은 이렇다. 홍정기 목사가 성남제일교회에 부임한 후 안정되고 한참 부흥되고 있는 시점에 몇 년전 암이 발병하자 이 장로는 당회원들과 협력해 홍 목사가 암 투병 중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택을 매각하고 새로운 아파트를 구입하여 친환경 시설로 리모델링함은 물론 당회장실도 친환경 구조로 리모델링하여 홍 목사의 건강을 뒷받침했다. 온 교회와 당회원들이 홍 목사의 암 투병을 위해 힘을 쏟은 결과 홍 목사는 건강을 회복했다. 건강을 회복한 홍 목사는 지금은 건강하게 강단 설교와 목양을 감당하고 있다.

한편 제200회 경기노회 정기노회에서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받은 김영구 장로(경기노회, 장위제일교회)도 오전에 경기노회원들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김영구 장로는 등록 소감을 통해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제108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영구 장로 등록 모습
제108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영구 장로 등록 모습
제108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영구 장로 등록 모습
제108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영구 장로 등록 모습
제108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영구 장로 등록 모습
제108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영구 장로 등록 모습

앞서 김영구 장로는 제200회 경기노회 정기노회에서 “장로 부총회장으로 당선된다면 총회장을 잘 보필하면서 청년들을 살리고 다음세대에 희망을 심고 저출산 문제의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일을 전개해 교단 소속 교회들의 청년들에게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면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비전을 밝힌 바 있다.


김영구 장로는 현재 경기노회 부노회장이자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중앙회장, 주식회사 엘림비엠에스 대표이사, 서울지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국가조찬기도회 운영이사,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고, 총회에서는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부위원장,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유지재단 감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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