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폐회사, 회장 정채혁 장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각 지역장로회와 회장들에게 감사드린다.”
은혜의 시간,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
구미상모교회 김승동 원로목사
폐회예배,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새벽부흥회,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
제52회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
폐회 찬송 동영상 보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 정채혁 장로)가 7월 4일 오후 2시30분부터 6일 오전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3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엡 6:11)를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된 「제52회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폐회했다.
먼저 둘째날 저녁 은혜의 시간은 명예회장 김봉중 장로의 인도 가운데 부총무 임동환 장로의 주제제창, 다문화선교위원장 김동권 장로의 기도, 부총무 김병식 장로의 성경봉독, 서울노회장로찬양단의 찬양 후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본문 요 13:12-17을 통해 '예의가 신앙입니다'란 제목으로 "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 다시 겉옷을 입으셨을까? 그것은 하나님 말씀을 전하셔야 하기 때문이고, 제자들 중에 나이 많은 자도 있어 정장을 입으셨다."면서 "우리의 신앙도 품격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예의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목사와 교인 간에, 교인과 교인 간에 사랑과 존중과 정중한 예의가 있어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장로신문활성화위원장 남석필 장로의 헌금 기도와 헌금, 명문교회 감용출 장로의 색소폰 특주, 증경회장 송병원 장로(해외 선교와 전장연 개척교회 설립을 위하여), 증경회장 윤선율 장로(미래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를위하여)의 특별기도, 부서기 최경모 장로의 광고 후 여수제일교회 박응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마지막 날인 셋째날 새벽부흥회 및 폐회예배는 회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 가운데 부총무 나은영 장로의 주제제창, 자문위원 홍춘희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김형곤 장로의 성경봉독 후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본문 엡 6:18을 통해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서기 박주일 장로의 인도로 결의문 채택, 대회장 정채혁 장로의 폐회사, 시상과 총무 하정민 장로의 광고 후 기독신문 이사장 김정설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제52회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 기간 중 진행된 전국장로찬양대회에서는 경북지역장로회가 대상을 받았고, 수도노회는 182명이 등록해 최다 등록상을 받았다. 하기수련회를 마치면서 대회장 정채혁 장로는 폐회사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각 지역장로회와 회장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지난 해보다 갑절이 넘는 1200명 이상이 참석한 호남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마지막날까지도 자리가 없어 앉지 못할 정도로 바닥에 앉거나 서서 참석해 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과 함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앞서 둘째날 새벽부흥회는 부회장 이춘수 장로의 인도 가운데 광주중앙교화 한기승 목사가 본문 계 2: 1-7을 통해 '교회의 본질을 지켜내는 장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특강3은 부회장 김정수 장로의 사회 가운데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 특강4는 부회장 박근우 장로의 사회 가운데 포곡제일교회 김종원 목사, 특강5는 부총무 이기덕 장로의 사회 가운데 내일교회 이관형 목사, 특강5은 부총무 김영식 장로의 사회 가운데 신일교회 이권희 목사, 특강7은 수도노회장로회장 조태구 장로의 사회 가운데 성산교회 김한성 목사가 강의를 했다.
둘째날 낮에 진행된 은혜의 시간2에서는 준비부위원장 홍석환 장로의 인도 가운데 구미상모교회 김승동 원로 목사가 본문 고후 13:을 통해 '당신도 믿음이 있는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은혜의 시간3에서는 준비부위원장 김경환 장로의 인도 가운데 사랑스러운교회 배민석 목사가 본문 삼상17:45을 통해 '다윗의 승리'란 제목으로 '다윗은 골리앗과 싸우러 나갈 때에 칼을 가지고 가지 않았다. 물맷돌만 가지고 갔다. 또한 골리앗은 방패든 자들이 방패가 되었으나, 다윗은 하나님이 친히 방패가 되셨고, 승리하게 하셨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