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군선교회(회장 : 장봉생 목사)가 7월22일 오후 2시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담임 : 중령 강우일 목사)에서 「제609차 육군훈련소 훈련병 진중세례식」을 갖고 1000명의 훈련병들에게 세례를 줬다.

1부 세례교리 문답 후 연무대교회 담임 중령 강우일 목사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2부 예배는 오프닝 영상, 총회군선교회 대구지회장 박기준 목사의 기도, 총회군선교회 서기 안재훈 목사의 성경봉독, 주다산교회 청년부의 특송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본문 시 105:16-27을 통해 '포기하지마(Never give up)'란 제목으로 "한번 기독교인은 영원한 기독교인이다. 비전과 믿음을 포기하지 말라."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총회군선교회 증경회장 강진상 목사, 총회군선교회 명예회장 임흥옥 목사, 한국군종목사단장 대령 최석환 목사의 격려사, 총회군선교회 서울서부지회장 유창진 목사, 총회군선교회 울산지회장 김흥진 목사의 축사, 회장 장봉생 목사, 총회군선교회 사무총장 황성준 목사의 기념품 증정 후 총회군선교회 회장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3부 세례식은 연무대교회 담임 강우일 목사의 인도 가운데 총회군선교회 회록서기 최상호 목사의 세례 서약, 총회군선교회 부회장 박종운 목사의 세례 기도, 연무대교회 담임 강우일 목사의 세례자 공포(구호제창), 강우일 목사 외 집례위원들의 1000여명 훈련병들에 대한 세례에 이어 이미 사회에서 세례를 받은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총회군선교회 수석부회장 홍성현 목사의 기도와 함께 힘과 용기를 주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육군 훈련소 진중세례식」은 시작부터 끝까지 은혜와 감동 가운데 뜨겁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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