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SCE 중고등부 여름수련회」
「제13차 SCE 대학청년부 여름수련회」
제1차 900여명, 제2차 1200여명 참석
총회장 권순웅 목사,
"참석한 SCE 학생들에 예수 영접 구원 결단 촉구"
총회 학생지도부(부장 손성욱 목사, 서기 피승민 목사, 회계 한병지 장로, 총무 양○○ 목사)와 전국기독학생면려회가 공동주최한 가운데 「제90회 S.C.E 중고등부 여름수련회」와 「제13차 S.C.E 대학청년부 여름수련회」가 7월24~26일과 7월27~29일 두 차례로 나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제2차 「제90회 S.C.E 중고등부 여름수련회」의 개회예배는 부장 손성욱 목사의 사회 가운데 청아비전교회 강지유 학생의 특송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권순웅 총회장은 참석한 SCE 학생들에게 "사람에게는 구원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구원받을 때이다."라고 말씀을 전하고 "내가 제일 중요하다면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라 결단과 헌신을 촉구"했고 이에 수많은 SCE 학생들이 결단과 헌신을 다짐했다. 계속해 총회 총무 대행 한기영 목사의 격려사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에 앞서 총회 교육전도국장 양재권 목사의 개회선언, S.C.E 강령 선서와 오리엔테이션, 가수 현진주의 공연이 진행됐다. 「2022 SCE 여름수련회」는 2박3일에 거쳐 그룹 성경공부와 수준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90회 SCE 여름수련회」에 주최측은 1차에 900여명, 2차에 SCE 중고등부와 SCE 대학청년을 합쳐 12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S.C.E 대학청년부도 강의동에서 말씀과 기도회와 함께 뜨거운 찬양, 교회별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23 SCE 여름수련회」는 대전, 대구 , 전주 등에서도 지역별로 진행됐으며,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사랑스러운교회(배만석 목사), 원주중부교회(김미열 목사)에서는 많은 중고등부와 대학 청년부 학생들을 참가시켜 눈 길을 끌며 힘을 보탰다.
한편 학생지도부 부장 손성욱 목사와 실무를 총괄한 총회 교육전도국장 양재권 목사는 참가한 200여 교회와 2000여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지도부 부장 손성욱 목사와 총회 교육전도국장 양재권 목사는 제107회기에서 총신, 칼신, 대신, 광신의 SCE 조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강사로 참석했던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는 내년부터 서대문교회 중고등부와 청년회도 이곳 SCE 여름수련회에 참석 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힘을 보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