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때마다 매번 역대 가장 많은
회원들이 적극 참석해 주시고
적극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수석부회장 후보
1번 신웅철 장로(드림교회)
2번 최순식 장로(주다산교회)
함께하는교회 이인호 목사,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바 된 사람', 말씀전해
서울지역남전도회(회장 : 배원식 장로)가 8월 2일 오전 군자동 함께하는교회(함북노회, 이인호 목사)를 찾아 함께 연합예배를 드리고 함께 식사하며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11시에 드려진 예배는 회장 배원식 장로의 인도 가운데 부총무 이종일 장로의 표어 제창, 부회장 이상수 장로의 기도, 부서기 백종천 장로의 성경봉독 후 함께하는교회 이인호 목사가 본문 행10: 1~4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바 된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계 이종석 장로의 헌금 기도와 헌금, 총무 남석필 장로의 광고, 회장 배원식 장로의 인사 및 함께하는교회에 대한 후원금과 헌금(300만원) 전달 후 이인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서울지역남전도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수석부회장 후보로 나선 1번 신웅철 장로(수도노회, 드림교회)와 2번 최순식 장로(평서노회, 주다산교회)의 정견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함께 식사를 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배원식 장로는 회기 마지막 행사에서 "함께하는교회를 방문해 함께 연합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지난 해 8월13일 회장에 취임한 이후 실무 임원들과 함께 기도하며 열심을 다했다. 금번 회기 행사 때마다 매번 역대 가장 많은 회원들이 적극 참석해 주시고 적극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서울지역남전도회 모든 회원의 가정과 교회와 사업장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함께하는교회는 2019년 1월 이인호 목사를 중심으로 12명이 복합문화공간 '리틀파운드'에서 시작해 2020년 현재 공간으로 이전해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하며 지역 복음화의 비전 실현을 위해 카페교회로 운영되고 있으며 26명이 출석하고 있다.
한편 서울지역남전도회는 지난 8월13일 회기를 시작 한 이후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한 회원부부수련회, 헌신예배 6회, 연합예배 3회, 진중세례식, 10개 미자립교회 지원, 상계동 연탄, 김치, 라면 나눔 행사, 인도네시아 영광교회 건축, 네팔 뽀르레빛 교회 건축, 중국 창성교회 리모델링, 보린교회 리모델링 외 기타 여러 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결산도 역대 1억5천만원대에서 4억5천만원대로 급상승했다. 서울지역남전도회는 8월12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