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하태초 장로 발인예배
설교, 대성교회 조영석 목사
'본보기와 남김', 말씀전해
장지는 천안추모공원
라도재 장로, 강대호 장로,
송병원 장로, 이병우 장로,
전병하 장로 외 참석
설교, 대성교회 조영석 목사
'본보기와 남김', 말씀전해
장지는 천안추모공원
라도재 장로, 강대호 장로,
송병원 장로, 이병우 장로,
전병하 장로 외 참석
지난 8월 10일 향년 86세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소천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한국장로회 증경회장, 평신도단체협의회 증경회장인 전국장로회 총무ㆍ용산민주평통 의장 하정민 장로의 부친 대성교회 원로 故 하태초 장로(수도노회)의 「발인예배」가 8월12일 오전 6시30분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에서 드려졌다.
대성교회 조영석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故 하태초 장로 발인예배」는 김기훈 장로의 기도 후 대성교회 조영석 목사가 본문 고전 10: 11-12을 본문으로 '본보기와 남김'이란 제목으로 "믿음과 섬김과 헌신의 본을 보이신 故 하태초 장로의 믿음과 신앙의 길을 따르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사회자의 광고, 사회자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진 발인은 모든 조문객이 엄숙히 자리를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상주인 하정민 장로는 참았던 눈물을 연신 닦았다. 운구를 마치고 유족들과 조문객들의 위로와 인사 후 조문객들의 아쉬움 작별인사 가운데 운구차는 천안추모공원으로 향했다.
한편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11일 오전에 조문을 했으며, 12일 발인예배와 발인에는 라도재 장로, 장로신문사 사장 강대호 장로, 증경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회장 이병우 장로, 서울지역남전도회 차기 회장 전병하 장로 등 다수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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