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부, 제107회 총회 정기감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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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부, 제107회 총회 정기감사 마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3.08.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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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11일 일정
감사부장 감경환 장로,
"감사부원 모두가 많은 부분들을
미리 연구하고 준비해 은혜롭고
투명한 감사가 돠도록 힘썼다."
"당해 연도만, 감사만으론 부족,
종전대로 환원돼야"
제107회 총회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제107회 총회 감사부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총회 감사부(부장 : 김경환 장로)가 8월 11일 총회세게선교회(GMS)를 끝으로 8월 7일~11일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된 정기 감사를 마쳤다. 이번 정기 감사는 일주일간 총회본부산하기관특별위원회총신대학교세계선교회등 총회 전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김경환 장로 모습
총회 감사부장 김경환 장로 모습
제107회 총회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제107회 총회 감사부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제107회 총회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제107회 총회 감사부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제107회 총회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제107회 총회 감사부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감사부장 김경환 장로는 정기 감사를 마치고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감사부를 섬긴지 3년 직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매회기 감사 때마다 피감자와 감사자 간에 긴장감과 때로 고성을 높이기도 하며 진행되었던 감사가 107회 총회 정기감사는 감사부원 모두가 많은 부분들을 미리 연구하고 준비한 덕분에 총회본부, 산하기관, 특별위원회, 총신대학교, 총회세계선교회 등 총회 전 기관을 대상으로 은혜롭게 진행된 듯하여 감사하다. 

감사기간 중 숙박비나 별도의 식대를 지급받지 않음에도 다수의 분들이 감사부가 2, 3일만 감사하면 될 것을 일주일씩 호텔에 머물며 총회 돈을 낭비한다고 마치 사실인양 퍼트리는 악의적 소문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자비로 일주일간 서울에서 숙박하며 성실히 감사에 임해주신 모든 부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제107회 총회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제107회 총회 감사부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제107회 감사부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제107회 총회 감사부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제107회 총회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제107회 총회 감사부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감사부는 어떤 기관에 대하여 훈계하거나 교육하는 곳이 아니며, 진행된 사업들과 재정들에 대하여 투명하게 집행되었는지, 그 사업이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잘 진행되었는지를 살펴 잘못된 부분과 시정되어야할 부분을 지적하고 다음 회기부터는 오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돕는 기관이라고 생각한다.

107회기에 연,기금문제나 충남노회, 샬롬부흥운동, GMS에 관련한 제보와 관심이 많았기에 더욱 세밀히 살피려 애썼고 일부 부분은 각 팀에 맡기지 않고 전체 감사를 진행하여 보다 투명한 감사가 되도록 진행하였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총회 감사부가 당해 연도만 감사할 수 있고 특별감사를 할 수 없도록 수년전 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큰 돈을 쓰고, 큰 오류를 범하여도 한번만 어물쩍 넘어가면 다시 감사할 수 없는 규정 때문에 감사를 심도있게 진행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다는 점이 아쉽고 이번 108회 총회에서 감사부 규정이 종전대로 환원되어져야만 성역없는 감사, 공의로운 감사를 진행할 수 있을거라 여겨진다.

특별감사까지 진행하게 되었던 기독신문 경기지사문제가 은혜롭게 해결되어져서 감사하다. 이제 감사부가 많이 정화되고 수준 또한 높아졌다고 자부하며 앞으로도 감사부가 법과 원칙을 지키는 정책감사, 투명한 재정감사를 통하여 총회를 더욱 바르게 세워가는 기관이 되어지길 기대합니다.

 

제107회 총회 감사부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기독신문 경기지사 문제 매듭 모습
제107회 총회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제107회 총회 감사부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제107회 감사부 정기감사, GMS에서의 모습
총회세계선교회(GMS)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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