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건축 TF 팀장 권순웅 총회장
‘일어나 건축하자’, 말씀전해
축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특별기도,
후원위원장 배만석 목사,
재정위원장 장봉생 목사,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8월23일 오전 11시에 제주시 조찬읍 대홀리 총회제주선교센터 부지에서 장대비가 퍼붓는 극한 폭우 가운데 「총회제주선교센터 착공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제주선교센터 착공감사예배」는 제주선교센터 건축 TF 팀 서기 고광석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 가운데 신앙고백, 찬송, 건축 TF 팀 회계 지동빈 징로(총회 회계)의 기도, 건축 TF 팀 위원 김한욱 목사(총회 부서기)의 성경봉독, 건축 TF 팀장 권순웅 목사(총회장)가 본문 느 2:17-20을 통해 ‘일어나 건축하자’란 제목으로 "복음의 불모지이며, 다른 교단은 다 선교센터나 기념 교회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 교단은 없는 곳, 전략적 요충지인 이 곳 제주에 이기풍 선교사의 선교 열정을 이어 받아 총회제주선교센터를 착공하고 준공하는 하나님의 일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건축위원장 김진하 목사의 총회제주선교센터 착공 경과보고, 후원위원장 배만석 목사('제주선교센터 1차 공사를 위해서'), 재정위원장 장봉생 목사('제주선교센터 2차 공사를 위해서'), 홍보위원장 태준호 장로('제주선교센터 후원교회와 후원자들을 위해서')의 특별기도,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GMS 총무 서정수 목사, 제주노회장 김태희 목사의 감사인사, 1천만원 이상 후원 교회에 대한 건축 TF 팀장인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감사패 전달, 총무 서리 한기영 목사의 광고, 찬송 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총회제주선교센터 착공감사예배를 마친 후에는 메종글래드호텔 삼다정으로 옮겨 감사패 전달식을 갖고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