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피곤하고 지쳐 있다.
이럴 때 합동 포럼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전해야 한다."
한기승 목사, 「개혁신학의 어제와 그 이후」 강의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
'퍼스트 무버가 되라', 말씀전해
축사, 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장 황재열 목사 외
성명서 발표,
개혁신학 유지, 칼빈주의
정치 실현 위해 노력 등 내용 포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포럼(대표회장 : 배만석 목사)이 대전 유성호텔에서 8월24일-25일 일정으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합동포럼 하계 부부수양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서기 권희찬 목사의 사회 가운데 실무 총무 최윤영 목사의 기도, 회의록 서기 김종운 목사의 성경 봉독 후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가 본문 출 17:12을 통해 '피곤한 목사'으로 "다 피곤하고 지쳐 있다. 이럴 때 합동 포럼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돕는 자들을 세워 주셔서 모두가 승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1. 제108회 총회를 위해(달서교회 박창식 목사), 2. 총회 산하기관들을 위해(한소망교회 박태천 목사), 3. 합동포럼과 회원들이 좋은 총회, 비른 총회, 품격 총회를 후대에 전수하도록(공동회장 김용제 목사) 특별기도 후 지도위원 김상현 목사의 축도,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의 환영사, 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장 황재열 목사, 총회 부서기 김한욱 목사, 총회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의 축사, 상임총무 주진만 목사의 광고,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의 성명서 발표, 제108회기 총회 출마 후보자 소개로 마쳤다.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는 "개혁신학 유지, 칼빈주의 정치 실현 위해 노력, 장로교 헌법 준수, 총회 이권, 금권 금지, 기타 등 내용이 포함됐다.
제2부 특별세미나는 김종일 목사의 사회 가운데 제1강 「개혁신학의 어제와 그 이후」(지도위원 한기승 목사, 광주중앙교회), 제2강 「온라인 교회의 합당성에 관한 연구」(총신대 교수 윤영민 목사, 대한교회), 제3강 「합동포럼 역할과 방향」(기획 총무 송삼용 목사, 하늘양식교회)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제3부 저녁집회는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의 사회 가운데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의 기도, 중앙위원 배홍섭 목사의 성경 봉독, 새애덴교회 김문기.송원중 장로의 특별찬양 후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본문 창49:25-26을 통해 '퍼스트 무버가 되라'란 제목으로 "퍼스트 무버는 끊임없이 하나님께 질문하고 의논하며 창의적 감동과 정책을 내놓는 사람이다. 합동포럼도 패스트 무버로 총회를 정치보다는 정책총회로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꿈나무교회 이성배 목사의 합심기도 후 상임총무 주진만 목사의 광고, 서울협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행복한교회)의 축도, 제108회기 총회 출마 후보자 소개로 마쳤다.
제4부 저녁집회는 박정탁 목사의 사회 가운데 중앙위원 이상협 목사의 기도, 중앙위원 전광수 목사의 성경 봉독 후 상임회장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가 본문 빌 4: 11-13을 통해 '자족의 비결'이란 제목으로 "자족한다는 것은 행복하다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자족할 수 있었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총 경회목부장 정판술 목사의 합심기도, 대표회장 배만석 목사의 감사인사, 상임총무 주진만 목사의 광고, 김진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