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위원장 정여균 복사 당선
부총회장 후보 기호 추첨
1번 남태섭 목사, 2번 김종혁 목시
부서기 후보 기호 추첨
1번 최인수 목사, 2번 임병재 목사
부총회장 후보 기호 추첨
1번 남태섭 목사, 2번 김종혁 목시
부서기 후보 기호 추첨
1번 최인수 목사, 2번 임병재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8월31일에 부산 초량교회에서 총회선관위 주관으로 제108회 총회 공천위원회와 총회 선거 출마자 기호 추첨과 공정선거 서약식을 가졌다.
오전11시 예배 후 총회 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돤 제108회 총회 공천위원회에서는 전국 노회장 128명이 참석한 가운데 72표를 얻은 평중노회 정여균 목사(원당소망교회)가 56표를 얻은 수도노회 맹일형 목사(왕십리교회)를 누르고 공천위원장에 당선됐다.
오후 1시에 진행된 총회 선거 출마자 공정서약식에서는 회록서기 후보인 김한욱 목사가 대표로 나와 선서한 가운데 총회장 후보 오정호 목사 등 모든 후보들이 공정서약식에 함께 했다.
이어진 총회 선거 출마자 기호 추첨에서는 목사 부총회장은 1번에 대구노회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 , 2번에 울산노회 김종혁 목사(울산 명성교회)로 확정됐고, 부서기에서는 1번에 경상노회 최인수 목사(수산중앙교회), 2번에 경청노회 임병재 목사(영광교회)가 확정됐다.
앞서 드려진 예배 총회 서기 고광는석 목사의 인도 가운데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의 기도, 회록 서기 한기영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본문 행 6:3을 통해 "택하고 맡기고"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회계 지동빈 장로가 세례교인헌금 현황보고를 했다.
저작권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