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신학대학원총동창회회장(회장 : 이춘복 목사) 임원MT가 2박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진행되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른 우려로 연기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 날 시작된 임원MT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화기애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일정에 따라 제주도에 도착한 후 용연구름다리와 도두봉을 거쳐 마니주에서 푸짐하게 저녁식사를 하였다.

숙소인 퍼시픽호텔에 도착한 후 곧바로 도착예배를 드렸다. 수석부회장인 옥성석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황재열 목사의 기도, 부회계 김남웅 목사의 성경봉독, 여동문회의 특별찬양 후, 회장 이춘복 목사가 마6장33절-34절을 본문으로 '의무, 그리고 권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서기 김기성 목사의 광고후 증경회장 배인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회장이 인사를 하고 회계 남서호 목사의 사회로 회원 소개 시간을 가진 후 제주권지역총무 김경태 목사의 기도로 마치고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첫날 일정을 모두 마쳤다.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