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원로 추대, 주경훈 목사 시무 목사 청빙하기로
상태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원로 추대, 주경훈 목사 시무 목사 청빙하기로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3.09.28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은호 목사. 찬성율 96.3%로
원로 추대 및 설립 목사 추대키로
주경훈 목사, 찬성율 94.5%
김은호 목시(좌), 주경훈 목사(우)
김은호 목사(좌), 주경훈 목사(우)

오륜교회(수경노회, 김은호 목사 시무)가 현 담임인 김은호 목사를 원로 목사 및 설립 목사로 추대하고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 소장이며 현 오륜교회 동사 목사인 주경훈 목사를 시무 목사로 청빙하기로 했다.

 

임시 당회장 김홍재 목사 모습
임시 당회장 김홍재 목사 모습
오륜교회 공동의회 투표결과 발표 모습
오륜교회 공동의회 투표결과 발표 모습
오륜교회 공동의회 투표결과 발표 모습
오륜교회 공동의회 투표결과 발표 모습

임시 당회장 김홍재 목사(예인교회 시무)는 2023년 9월 24일 저녁 공동의회 투표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먼저 현 담임인 김은호 목사는 총 투표수 7,783표 중, 찬성 7,500표, 반대 223표, 무효 60표로 찬성율 96.3%로 원로 목사 및 설립 목사로 추대하기로 가결됐다.
또한 주경훈 목사는 총투표수 7,775표 중에 찬성 7,350표, 반대 363표, 무효 62표로 94.5%의 찬성을 얻어 시무 목사로 청빙하기로 가결됐다.

앞서 수경노회는 9월 4일 임시회를 열어 김은호 목사의 시무 사면, 주경훈 동사 목사 청원을 받고 임시 당회장으로 김홍재 목사를 파송하기로 했다.

이번 108회 총회 때에도 정년 연장이 상정되어 양측간 뜨거운 설전이 오가고 부결된 가운데 김은호 목사는 평소 소신대로 65세에 조기 은퇴하기로 하고 이를 실행한 것이다.

한편 원로 목사 추대 및 담임 목사 취임 감사예배는 12월 1일에 있을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현 광신대 법인이사장ㆍ농어촌부장을 역임한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 아들 결혼예식 드려
  • 2025년 강도사 고시 합격자 발표, 합격률 81.9%로 461명 합격
  • 한국전쟁 75주년이 남긴 숙제, 북한 억류 국군 포로 송환
  • 2025년도 강도사 고시,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실시
  • 제55회기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체육대회 열어
  • 꿈꾸는DMZ, 「제1회 꿈꾸는 DMZ엑스포」 열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