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교회에서 열려
신임 연합회장 한병지 장로,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
설교, 장봉생 목사,
'엘리야와 오바댜', 말씀전해
신임 연합회장 한병지 장로,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
설교, 장봉생 목사,
'엘리야와 오바댜', 말씀전해
육군학사장교 기독신우회 10주년 기념 코이노니아가 10월21일 오후 4시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제1부 예배는 오후 4시30분 최남식 목사(1기)의 인도 가운데 현경식 목사(2기)의 기도, 김관호 목사(3기)의 성경봉독, 맥찬양단의 찬양 후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가 본문 왕상 18:1-6을 통해 '엘리야와 오바댜'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한 엘리야처럼 학사장교를 거친 여러분들은 복음의 절박함을 느끼고 목숨을 버릴 각오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마임앙상블의 특송 후 김남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한병지 장로가 광고와 인사를 했다.
예배 후에는 친교와 애찬(愛餐)의 시간을 가졌다.
2부 세레머니 & 축하행사는 이세희 신우회 연합회장의 개회인사, 오신환 10주년 준비위원장의 경과보고, 영상시청, 윤마태 목사, 이재훈 목사의 축하 영상, 정장규 목사, 소영민 에비역 중장의 축사, 후배기수 결성 및 멘토 결연, 2024년 집행부 인사, 케이크 커팅 및 단체사진 촬영, 찬양, 연주,공연, 경품행사, 기타 등의 축하 행사, 마무리 순서로 마쳤다.
이 날 2024년 집행부 인사에서는 한병지 장로(1기, 서대문교회)가 신우회 연합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연합회장 한병지 장로는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취임 인사를 했다.
<사진 옥광택 기자, 글 김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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