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노회 300여명, 원로, 은퇴 장로 참석
초대 회장 양원 장로,
"첫째, 전국장로원로회 위로회를 갖겠다..
둘째, 전국장로원로회 수양회를 갖겠다.
셋째, 원로 및 은퇴자 숫자를 파악하겠다"라고 밝혀
설교,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
‘지금 해야 할 3가지’, 말씀전해
전국장로원로회가 11월 2일 오전11시 50개 노회 300여명의 원로, 은퇴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박요한 장로의 인도 가운데 갈현수 장로의 기도, 준비위원 박시효 장로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계 2: 4- 5을 본문으로 ‘지금 해야 할 3가지’란 제목으로 "감사, 도전, 사랑"하라고 말씀을 전하고 전 목원대 교수 임권묵 장로의 특송, 기독신문사 이사장 김정설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격려 및 축하는 준비위원 원태윤 장로의 사회 가운데 전국장로회 증경회장단 회장 류재양 장로의 격려사,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의 축사, 중부.호남장로회 홍춘희 장로의 환영사로 마쳤다.
이어 준비위원장 양원 장로의 사회 가운데 진행된 3부 회무는 준비위원 갈현수 장로의 기도, 준비위원 신영수 장로의 회원점명, 준비위원장 양원 장로의 개회선언, 회순채택, 준비위원 김종구 장로의 경과보고, 회칙제정 후 초대 회장으로 양원 장로를 선출하는 등 임원선출을 했다. 계속해 신임 회장 인사, 신임 임원 인사, 신안건토의 후 신임 총무 김종구 장로의 광고 후 증경 부총회장 권영식 장로의 폐회 및 식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초대 회장 양원 장로는 회장 인사를 통해 "첫째, 전국장로원로회 위로회를 갖되 총회 재정 지원을 받도고 힘쓰겠다. 둘째, 전국장로원로회 수양회를 갖도록 하겠다. 셋째, 교단 내 장로, 원로 및 은퇴자 숫자를 제대로 파악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장로원로회 창립 총회 임원 조직》
회장 : 양원 장로(남부산남노회)
총무 : 김종구 장로(함흥노회)
서기 : 원태윤 장로(빛고을노회)
회록서기 : 신영수 장로(경청노회)
회계 : 양성수 장로(서울노회)
감사 : 김만영 장로, 이재영 장로, 이종주 장로